노인정액제라 함은 
65세이상 노인들의 
진료비총액(공단 지급금+본인부담금)이
15000원 이상일경우 총 진료비의30%를 
본인이 부담해야되는 제도입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2014년부터 진료수가(공단지급금+본인부담금)가
 쪼~~~금 올랐습니다
3프로 올랐습니다

여기서 무시무시한건
2013년 초진+주사= 진료비총액14700원
  -> 본인부담금 1500원 공단지급금 13200원

그런데 수가가 400원정도 올라서
2014년 초진+주사= 진료비총액15170원
  -> 본인부담금 4500원 공단지급금10670원

어르신들은 똑같은 진료받고
왜 작년보다 세배 더받냐고 병원에 화내실거고
의사들 더 미워하시겠네요

공단에서는 수가 400원 올려주고 3000원덜 지급하네요

와 머리좋단.....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주세요.
병원 욕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