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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지하철 피해 망상녀
게시물ID : gomin_78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iY
추천 : 11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3/08/02 13:23:47
방금 도봉산행 7호선 중곡인지 용마산에 내린 니년
건대에서 사람들에 휩싸여 반대쪽 문까지 쓸려온 내 난방 소매
그 소매가 니년 팔뚝에 닿았다고 남친한테 이 사람이 자꾸 몸에
닿는다고 말했지. 그때까지 나 음악듣고 있어서 눈치도 못챘다.

그런데 니년 남친이 내 앞쪽으로 등 들이밀더니 쳐다보길래 
그제야 눈치챘다 그러면서 니년 뭐라했냐 불쾌하다했냐

내가 볼륨 낮추고 가만히 듣다가 어이가 없어서 니년 얼굴 처다봤지
나 인상 썼지. 그러더니 뭐라했냐 자꾸 가슴을 쳐다봐??
상상도 유분수지.니년 키가 작아서 얼굴 내려본거다
 내가 옆에 아무도 없다고 그딴 식으로
몰아가면 안된다. 어디가서 니년한테 변태 취급당할
몸아니다. 나도 딴데가면 이쁨 받는 인격체다 이 년아








지하철 칸에서 제일 못생겼었다 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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