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머겄다 맞춤법 가지고 시비걸지 마라 나름 진보라고 생각했던 도올이였다 아니 진보보다 더 옳은 성인 이라고 생각 했다 불과 몇년전에 음.. 아마 2003년쯤?? 아니면 2002년쯤 일꺼야 한참 진보새긍 띄고 나왔었지 그러다가 얼마전에 아는 형님과 등산 하면서 나눈 얘기중 도올의 얍삽함.. 음 좀더 고급스러운 단어가 있겠지만 지금은 생각이 안나므로
한잠 민주주의 세력이 잘나갈땐 할말 안할말 하면서 공중파도 많이 탔던 그가 노무현 말기 아마도 쫌더 부터 사라져서 조용히 자기 목숨줄 연명하기 위해 버로우 한걸 보면서 참 세치 혀는 길지만 진정한 성인 또는 역사에 남을 인물은 아니였다라는 걸 느끼게 됐었어..
나는 그 형 말 듣기전까진 이사람이 갑자기 안나온게 사회에 대해 격한말을 해서 핍박 받아서 안나오나 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명박 집권전 몇년전 부터 조용히 버러우 타기 준비한거 같더라구.. 노무현 레임던 나오니깐 그때부터 안나온거 같아..
삼국지에 예형이란 놈이 있지..
남 평하기 좋아하고 나름 머리도 좋고.. 하지만 조조가 그넘을 중용했을까? 아니 다른 사람을 시켜서 목베게 했을껄.. 머리는 있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 아니 그냥 나불꾼... 나불꾼이란 단어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