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뽐뿌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406564 글쓴이: [Io]님
보수적인 대통령으로 작통권에 대한 설명과 입장을 설명하는 연설이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는 명연설의 일부분으로 기억하는 그 연설입니다.
실제 이 연설이 나왔을땐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습니다.
이연설이 명연설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길 하는데 왜 그러냐???
위의 저 사진한장때문이죠. 연설의 빈틈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 도중 호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라는 장면 하나만 보고 집중포화를 했습니다. 정말 당시 장난이 아니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이게 비난을 받아야하는 내용이냐???
노무현대통령의 연설내용입니다.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한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경제적이나 다른 일이 있을때
미국이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우리가 군대 빼겠다고 협박을 할때 우리나라 대통령이 "그러지마라 혹은 빼라."
할수 있어야 한다."
라는 연설에 필요한 액션인데 (미국이 주머니에 손찔넣은 것을 표현한 장면)
단지 저 부분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저부분만 부각하고 연설은 이야길 하지 않았던 조중동이죠.
이 연설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가, "광해" 영화에서 이병헌이 그대로 외치고 있던게 바로 이 연설의 오마주라고 하더군요
조중동의 노무현 대통령 죽이기가... 얼마나 심했는지 보여주는 단 예입니다.
이외에 아방궁, 기타 호와 요트등 정말 엄청나게 많은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가 있었죠...
이것이
조중동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