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우리의 새누리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님께서 성명서를 발표하셔서 취소시킴...
성명서의 제목은
세월호 통곡 속 풍악놀이 웬말인가
이걸 받은 참가하기로
한 아티스트의 마음..-.- 근데...
식스센스급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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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통곡 속 명함막걸리는...??
물론 세월호 참사가 굉장히 슬픈일이고...
믿기 힘든일인줄 압니다..
저 역시 매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떠난 그들을 가슴에 세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공부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무분별한 공연취소가 진짜 누굴위한 취소이고
어떤마음에서 하는 취소인지는 생각해봐야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사람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그냥 분위기에편승하여 취소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니요...
이건 정말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