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기 이전에 한 여성으로의 사생활을 고려해달라는 말씀에, 청주로 긴히 모시고 싶습니다.
우리 고장 청주는 여성을 고려한
청주여자교도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대통령님을 꼭 친히 모시고 싶습니다.
그간 순실씨와 측근들이 해먹은 돈 나는 모르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대통령님의 창조경제 슬로건을 이룰 장소입니다. 교정 노역을 통해서 일평생 마련하세요!
또한 유영하 변호사님을 모실 곳 또한 청주에 있습니다.
사람소리는 안들리는 걸로 보아 유영하 변호사님에게는
국내 유일, 최초의 반려동물 보호센터로 모십니다.
오늘 준공이 끝나고, 다음달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이곳에 1호 입주자로 모시겠습니다.
입주와 동시에 옆은 이미 개소리가 함께 하니 적적하실 걱정은 없습니다. 많은 말벗이 있는 여기로 꼭 오세요!
아! 내고장 청주에 자랑스런 두 분을 모실 수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저와 함께 이웃사촌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