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 틈틈히 점심시간에도 디아를 즐길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나보다 정복자가 낮았던 사람이 ~런으로 나를 훅 앞서가는거 보니 박탈감 심하게 드네요
ㅠㅠ심보가 못된건지.. 매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우레먹었다는둥 요르단 먹었다는둥 기둥이 몇개라는둥 자랑을 하는데 걍 얘기 안했음 좋겠고..
뭐 그리 당당하게 얻었다고 자랑하나 싶어서 짜증도 나고 에잉 짜증난다고 말 해도 너도 하던가란 말만 돌아오구..머 틀린말은 아니니 반박도 못하겠공
솔직히 그런 플레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편이라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심경이 복잡하네요
겜을 끊던가 나도 하던가 아~~~~ 못된마음ㅎㅎㅋㅋ;;ㅎㅎ.......맘만 편하게 먹으면 다 해결되는건데 오늘따라 심난하네요ㅋㅋ
유행을 못따라가니 바보가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