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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맹꽁이나 개구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혀가 닳도록 울고
게시물ID :
lovestory_7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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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반장
★
추천 :
7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9 09:44:33
#185
맹꽁이나 개구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혀가 닳도록 울고,
파리는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윙윙거린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소리를 귀찮게 생각하며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그러나 새벽의 닭을 보게나.
시간 맞추어 몇 번 울면 천하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듣고서 반가와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 하루의 설계를 하지 않든가.
말이 많은 것이 어찌 유익하겠는가. 말을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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