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 지났는데 중이염이 씨게걸려서 한달동안치료해도 효과가없어 입원치료했어요 아직 다 나은건 아닌데 혈관주사를 더이상 꽂을곳이없어 퇴원했어요 ㅜㅜ 라인잡는다고 애손에 열번을 넘게 찔렀네요 ㅜㅜ .. 애도 울고 저도 울고.. 간호사선생님이 어머니 .. 울지마세요.. 울먹울먹..
그래도 호전이 되어가는걸보니 맘이 놓이네요..
아기돌지나고 이제 다시 직장을 나가야겠다 싶어 얼집보내고 .. 직장다니기시작하자마자.. 바로 아프더이다... 다 제 탓인것 같아 너무마음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