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포스터, 필름마크, 포토티켓, 슬링 링 키홀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감독:샘 레이미)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누가봐도 샘레이미 감독의 작품이라는 걸 단박에 알아버리는 영화
이블데드급의 후덜덜한 호러 분위기, 그 공포 분위기를 가중시키는 엄청난 시각효과.
호러퀸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의 연기를 보여준 엘리자베스 올슨 누님~
관람전에 드라마 '완다비전'을 꼭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왓이프?, 인휴먼스.도 보면 더 좋을지도...)
엔딩크레딧 전후에 쿠키영상 하나씩 총 두개 있습니다.(마지막 쿠키영상은 안보셔도 무방)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샘레이미' 감독의 영화니까 당연히 '브루스 캠벨' 등장해주십니다.
● 후반부 '천진반스트레인지'와의 음표배틀은 좀 의아하고 어색하더군요~
● '아메리카 차베즈'는 원작에서 레즈비언 히어로 라더군요. (차베즈가 868우주의 크리스틴을 애뜻하게 바라본 이유)
● '일루미나티' 등장으로 반가운 얼굴이 몇몇 나오십니다. (탐크루즈의 아이언맨은 그냥 헛소문이었던걸로...)
● 마블빠의 입장에서 '토르 : 러브 앤 썬더' 나올때까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