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위 사람들 반응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요.
게시물ID : sewol_18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무런이유도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5 18:05:58
제 주변에 사람들이 세월호 이야기를 하면서 애들이 불쌍하다 무슨 대응이 저러냐. 저 선장 아주 갈아버려야겠네
등등 이야기를 하는데.. 좀 느낌이 제 3자의 입장이잖아요? 아 그래 세월호 애들 참 불쌍하지 안됐다. 이러는데
사실 정작 이건 국가적 사건이라서 책임도 우리한테 있고 영향도 우리가 받잖아요.
근데 우리 이야기를 안해요. 세월호가 저러는 건 저러는거고 난 사고날 일 없겠지라는 생각을 하는건지
그냥 저건 저거고 나는 다를거다라는 느낌?
훼리호랑 똑같은 사고가 다시 났는데 내가 타서 사고
나면 어떻게 될지 생각은 안하고 마냥 불쌍해만 하네요.
착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