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마다 하는 일이 생각하는
것들이 원 하는 일들이 모두 다르다.
나름으로 자신이 하는 일이
바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살이 일 것이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서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가 낯 선 것들이 날마다 스쳐가는 세상에
올바른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길을 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올바른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살기 좋은 것일 것이다.
세상은 너무도 복잡하고 다양하여
내가 올바르게 산다고 해서 사람들이
올바르게 산다는 보장이 없어 걱정이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많은 일들을 요구하는 가운데
세상걱정을 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이웃을 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다.
길을 가다보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써놓은 글들을
곳곳에서 수시로 발견하게 된다.
양심을 걸고 진정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함께 살아가는 가까운 이웃을 위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 귀한 생명을 구하려 애쓰는 사람이
모두들 천사 같은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한다.
봉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이라고 하면서 많은 이들이 칭찬을 한다.
봉사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 않아서
실천 못하고 안타깝다는 이들도 있다.
봉사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쉽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봉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절실하고 귀한 인간 최고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봉사는 작은 것부터 말이나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가 필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