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3월 개봉작 및 최근작 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밤빛, night light>
감독 : 김무영
출연 : 송재룡, 지대한
* 느리다는 것은 이 영화의 핵심. 자연의 풍광이 품어준다.
별점 :
★★★<틱,틱... 붐!, Tick, Tick... Boom!>
감독 : 린-마누엘 미란다
출연 : 앤드류 가필드, 알렉산드라 쉽, 로빈 드 지저스
* 영화 자체의 독창성은 의문.
별점 :
★★☆<미싱타는 여자들, Sewing Sisters>
감독 : 이혁래, 김정영
출연 :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 숨어있던 노동역사의 현장을 새겨듣고 보았다.
별점 :
★★★<임신한 나무와 도꺠비, The Pregnant Tree and the Goblin>
감독 : 김동령, 박경태
출연 : 김아해, 신승태, 신유안, 조은경, 박인순
* 아슬아슬한 경계의 접점에서 실로 독창적인 진혼곡.
별점 :
★★★☆<특송>
감독 : 박대민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 창의적인 카체이싱, 오작동하는 내비게이션.
별점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SERVE THE PEOPLE>
감독 : 장철수
출연 : 연우진, 지안, 조성하
* 오히려 진지해질때 웃음이 자꾸 난다.
별점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n Our Prime>
감독 : 박동훈
출연 :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 공식화된 풀이과정에도 도출된 정답이 아름답다.
별점 :
★★★<스펜서, SPENCER>
감독 : 파블로 라라인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샐리 호킨스, 티모스 스폴, 숀 해리스
* 인물의 내면을 어떻게 풍경화 할 것인지에 대한 파블로 라라인의 시선. 그것을 체화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뛰어난 연기.
별점 :
★★★☆<벨파스트, Belfast>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주드 힐, 제이미 도넌, 케이트리오나 발피, 주디 덴치, 시아란 힌즈
* 정겨운 사람과 따뜻한 공간을 떠나온 지금도 가슴 속에 추억한다.
별점 :
★★★☆<킹 리차드, King Richard>
감독 :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출연 : 윌 스미스, 안자누 엘리스
* 말과 행동(실천)의 일체를 보여주는 멋진 스포츠 드라마. 윌 스미스의 계획 아래 정확하게 서브한다.
별점 :
★★★☆<더 배트맨, The Batman>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 크라비츠, 콜린 파렐,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
* 복수가 곧 정의라 생각했던 초년생이 자신의 진짜 정의를 깨우치며 기사가 된다.
별점 :
★★★★<레벤느망, L'evenement, Happening>감독 : 오드리 디완
출연 :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
*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의 결말은 머나먼 작가의 잉태.
별점 :
★★★★정보 : 네이버 영화
출연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