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4년 차기전투기(F-X) 기종이 보잉사의 F-15에서 록히드마틴의 F-35로 바뀐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이 말한 ‘정무적인 판단’의 의미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장명진 방위사업처장이 박근혜 대통령 서강대 전자공학과 70학번 동기라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정황들을 짚었다.
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국정농단 관련 최순실의 심부름꾼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굉장히 중요한 피의자”라고 즉각 체포를 거듭 촉구했다.
현재 소재에 대해 안 의원은 일본 밀항설이 있는데 “나는 국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개명을 한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된 아들이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혼 후 10년 동안 혼자 키운 아들을 두고 혼자 외국으로 도피할 가능성은 없다”며 더 증거인멸하기 전에 장시호씨를 소환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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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원 넘겠는데요?
진짜 나라를 팔아먹었네요,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