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가 사전에 추미애 접촉 2. 비서실장 등의 루트를 통해 대통령이 하야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직접 설득해 주시라고 부탁 3. 추미애는 왜 이걸 받았나. 4. 청와대 측에서 추미애가 받지 않으면 다른 당 대표에게 연락하겠다고 이야기. 5. 헌정이래 최악의 시국상황을 본인이 수습했다라는 정치적 타이틀 얻고 그에 따른 정치적 입지 구축에 갑자기 눈이 멀어 덥썩 수락 그리고 아침 6,7시에 언론사에 영수회담 사실 배포 6. 이건 청와대의 설계. 7. 영수회담 들어가면 청와대의 각본에 따라 적절하게 책임총리제에 대해 추미애가 받아들이도록 유도 8. 대통령에게는 책임있는 국정수습의 첫번째 액션이 야당대표 영수회담이라고 이미지 만들어지고 9. 추미애는 회담 후 민주당과 국민에게 대통령의 2선 후퇴를 믿어달라고 설득해야 하는 상황. 10. 민주당 의원들이 이 내용을 간파하고 즉각 하야를 당론으로 그자리에서 채택.
느낌. 추미애는 정치적 사심으로 눈이 멀고 민주당 의원들은 소름돋게 상황판단이 좋았고 청와대는 이 와중에도 설계와 공작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