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양다리 여자친구,,,,,,,
게시물ID : gomin_788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라레리
추천 : 1
조회수 : 15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01 14:43:33
남자입니다.
 
소개로 알게된 여자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날(새벽에 사귀었기때문에) 남자랑 둘이 술을 먹는답니다.  그리고 데릴러 오라해서 데릴러 갔죠 근데...
 
가서 연락하니 좀있다 연락하겠다고 끊었습니다. 몇 번반복되더니..... 연락 두절
 
밤새 기달리다 새벽늦게 집에들어가 씻고 출근했죠.. 연락와서 받아보니 미안하답니다. 미안한이유가  연락 안되서 미안하답니다..
 
데릴러오라는말과 저랑 통화했다는 자체를 기억못해요
 
저를 불렀을 때 부터 기억이 없다는거죠..,....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몇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풀고 다시 잘만났죠 첫날이니까.....
 
처음에는 아주 잘 만나고 좋았습니다. 근데 주말에 언니랑언니 남자친구랑 술을 먹는다고 했는데 그담날 연락 두절되고 물어보니 술많이 먹고 하루종일
 
잠을잤다는겁니다.. 주말에 연락안되고 못만난적 몇번있음 사귀는 기간이 한달이라는게....
 
그리고 잘만나다가 연락이 점점 안될때 생기고 아파서 내일만나자 내일도 내일만나자 미루는 경우도 있구요
 
연락안된다고 화내면 자기 잠많고 나이가 있으니 막 말하고 다니는게 좀 그런다고 알면서 그러냐고 화를 내는 겁니다..
 
거기까진 이해하고 참고 잘 만났습니다. 
 
휴가를 마쳐서 놀기로 했는데.. 몇일뒤 집에 내려가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몇일뒤에는 부모님이 올라오신다고 하고 다시 몇일뒤에는 다시 내려가야
 
한다고... 내려가면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카톡은 되지만....
 
뭔가이상하고 요세 일들이 많아서 카톡을 봤는데 .... 다른남자랑 놀러가는것때문에 싸우는거 안놀아줘서 집에간다 그러다 다시 휴가 마추고
 
지금은 방도 없다 남자가 찾아보겠다 여친은 자기는 아무대서나 자기싫다 등등.......
 
같이 있을땐 찐짜 잘해줍니다., 요세 일이있어 힘들어할때 밥도 못먹으니 챙겨먹어라 옆에있으면 먹여주기까지하고 아주 잘해줍니다....
 
근데 이런일들이 벌어지니 어찌해야할지를 몰르겠습니다.  그남자는 첨에 그냥 친한 오빠라고했구요,.,,.,
 
지금까지 쓴글보다 더 많은 일이있는데 다 쓰지는 못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직 여자친구는 제가 이사실을 안다는걸 모릅니다..... 힘들어죽겠네요.. 아직 여친을 좋아하는데 ... 마음이 반반이라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