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하는거 아무의미 없어요
어차피 투항이냐 버티기냐인데 다른 대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와대의 결정만이 있을뿐
아침에 뜬금포로 영수회담 신청했다길래 욕좀 처먹겠구나 했습니다.
지금 영수회담이 추기경 스님 쳐 만나고 생쇼하는거랑 뭐가다릅니까 ㅋㅋㅋ
전 추미애 정말 싫어합니다. 노통 뒤통수 비수꽂을땐 언제고 이제와 무슨
당대표랍시고 꼴갑떠는데 거기에 또 편승해서 좋아하는 사람들 늘어나는거 솔직히 토쏠려요
나중에 뭐 의총으로 박머저리 퇴진으로 중지를 모았다길래 영수회담이 원래 물밑작업으로 사전동의 하고 막 그러는건데
그런거 없이 그냥 면전에다 꺼지라고 한소리 할 수 있겠구나해서 불행중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영수회담 자체가 불발로 결정이 났군요
저는 대놓고 추미애 삽질한다고 욕하지도 않았지만 추미애 비난하는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웃긴게
추미애 비난하는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제발 여기저기 휩쓸리지말고 열린마음으로 좀 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