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수회담건에 있어서 추미애 대표가 당내 최고위원이나 중앙위원회에서 의견을 통일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려한 잘못에 대해서 옹호 할 생각은 없다는 걸 전제로 하고 글 시작합니다.
영수회담 취소가 됬다는 기사 나오고 추미애대표에 자격이나 결정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
더 나아가 비난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당장 더민주당에 전화하세요.
연결안되시면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의견개진하세요.
똑바로 하라고 더이상 실수 용납안된다고.
계속 된다면 지지 철회 하겠다고.
여기에 계속해서 글 쓰시는 것보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내내 시사게시판에 올라오는 분탕내지는 비판을 넘어선 비난에 글들 페이지 조금만 넘기만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어지간히 하세요.
딱봐도 분탕을 목적으로 어그로성글 쓰는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난글보기 하면 바로 나옵니다.
(이런 글 쓴다고 바뀔거라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시국에 대한 불안함과 암담함에서 나오는 분노와 화풀이 대상을
야당이나 더민주 더나아가 당대표 야권대선후보에게 감정이입해서 풀려고 하지 마세요.
피아식별 제대로 합시다.
비판을 하라는거지 비난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본인에 생각과 판단과 다르다고 믿음이 안간다면
당원이면 탈당을 하시고 지지자라면 지지 철회하시고
다른 대안의 정당을 찾으세요.
아니면 무당층으로 가세서 모두까기 하시던가요.
그게 본인에게도 이런 게시판에서 그런 글을 보는 지지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을게 하등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