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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6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북거북거북★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4 21:33:02
와이프가 애기 안고있으니까 안내해주시는 분이
임산부나 아이 데려 오는 사람들은 힘드실수 있다고
줄 길었는데 앞쪽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분향소 들어서자마자 눈물이 멈추질 안았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사람들 다 훌쩍 거립니다.
아이들 교복입은 영정사진이 어찌나 미안하고 슬프던지..
유가족들의 슬픔은 오죽하겠습니까..
바로 앞 단원고 앞도 슬슬 걸어다녀왔구요.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 열리면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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