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392
"고무보트 이런 게 와야지, 오질 않는데 우리가 어떻게 침몰선으로 접근을 하냐고"
- 윤부한 목포특전예비군 중대장
"둘째날이 날이 참 좋더라고. 오전에 그 가이드라인 설치하고 들어갔어요... (중략) 오후에 늦게 투입을 하니까, 물 좋을 때, 참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 때 투입이 됐으면 원할하게 작업이... (중략) 그게 참 아쉬워요, 물때 그 좋을 때 어떻게 했으면 구조 작업이 참 빨리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 민간 잠수요원
서로를 끈으로 묶은 아이들은 분명히 살아 있었고, 어른들을 믿고 기다렸으나 어른들은 구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