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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마른피부★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4 19:53:20
지랄같은 회사때문에
웃으며 퇴근하려 오유에들어왔다가
지하철에서 울면서 퇴근한다....
어느덧 26이지만 아직도 철이 없어 고등학생같은
형이 생면부지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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