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와 51.6% = 2급항해사
박근혜 여왕 = 3급항해사
박근혜정부 = 조타수
대한민국 = 세월호
2급 항해사인 69살 이준석씨가 대체선장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사고 순간에 3급 항해사인 26살 박모씨가 키를 잡고 있었습니다.
3년 전 목포해양대를 졸업한 박씨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입사한 지 5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와 '2인 1조'로 배의 키를 조작하는 조타수도 세월호 운항 경험이 5개월 남짓한 55살 조모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