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만 계속 올리게 되네요.
2011년 부터 생각날 때 찾고 있는데 오늘 어떻게 고겜갤에서 힌트를 얻게 되어 여기에도 글을 씁니다.
PC 게임이며, 할아버지가 나오고 주인공은 여자아이에 변신도 하고
어린아이를 돌아다니며 구출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3D풍에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팔다리가 가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귀엽습니다.
게임을 시작할 땐 책이 펼쳐지고 고르면 슈퍼마리오 형태로 맵을 고르는 느낌? 이었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고 제목에도 들어갔는데 이름 자체는 2글자에 '어쩌구 이름' 이런 제목이었음.] 라고 합니다.
그 당시 난이도가 상당히 극악이었습니다.
록맨3를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 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1면도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