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젖지않았다`는 표현은 `잠수부들이 선체내에서 발견시점 기준`

프랑스 언론에도..며칠넘게 익사했던 상태라고 보기힘든 시신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만..
왜 그렇게 민간잠수사들을 제재하고 홀대하고 작업에 투입시키는걸 꺼려하다가
결국 갖은 모함으로 쫒아내다시피 했을까요?

아직도 선체내에 에어포켓이나 마른공간이 남아있다면?
안타깝게도 이미 시간적으로 식수나 산소부족으로 생존가능성은 극히 낮다고보이지만
만약 그런 공간을 열고 들어가 시신을 발견한게 민간잠수사들이라면
당연히 언론에 그 내용이 공개되기 쉬웠겠죠..

그건 곧 `구조를 좀더 빨리했다면..`
,,,이라는 비난여론이 조성됐겠고..

허나 지금은 계약된업체 이외의 민간잠수부들은 떠난 상태이기에
그런 젖지않은 시신들이 선체내에서 발견되도,물위로 끌어올리는 순간만 젖을뿐..
과연 있는그대로의 상황을 발표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