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절 게임을 시작해서 시즌2 때 2150점까지 도달하고 5:5 3:3 개인 전부 플래티넘 으로 도배하고 시즌3 때는 아주 짬깐 다이이5 찌꼭 겜을 접음으로서 플래티넘 3쯤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플래티넘4에서 점수유지만 하며 친구들과 만날때가 아니면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입니다. 자랑을 할려는 것이 아니라 자랑할 점수도 아니지만 ㅎ 객관적으로 제가 롤에 애정과 열정을 쓴 자료입니다.
제목이 약간 날카롭게 받아드려질 수 있는데 이는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게 아닌
못함에도 노력하지 않음을 말하는 겁니다... 가끔 보면 자신이 게임을 주변인물이나 지인보다
현저히 못함에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가끔 보면 글중에 못한다고 뭐라 한다 욕한다 라는 식의 글이 참많습니다. 욕하는 사람들 개x긔들 맞고
겜못한다고 사람무시하는거는 가정교육 덜받은 거 인증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못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꼬집어 볼 까 합니다.
일단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못하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노력을 하지 않음은 죄입니다.
나는 라이트 유저이다 즐기기위해서 게임한다라는 말로 게임을 못해도 즐기면 되는거다 라는 말들이 있는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알피지 혹은 솔로플레이 게임이라면
위의 말은 틀림이 없지만 롤은 엄연한 팀게임입니다.
자신이 팀원보다 실력이 눈에 띄게 부족하면 팀원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팀매칭 자체가 랜덤이고 비슷한 실력으로 나오게 되지만 그럼에도 눈에띄게 부족한 사람들이 보이게 되는데
이는 게임 센스가 턱없이 부족하고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라서 라는 것은 핑계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노력을 하면 못해도 중박은 치게 되어있습니다.
네 말그대로 입니다. 노력을 좀 하십시오.
잘하는 사람의 영상도 보고 공략글도 보고 상황이 된다면 친구와 이론적인 토론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 한창 열심히 즐길때에는 친구와 열띤 토론을 하며 이론적으로 접근, 또한 친구와의 라인전을
통해 자신이 버겁거나 알아둘 필요가 있는 챔피언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롤만랩 찍을 정도로 롤을 했다면 슈퍼라이트 유저는 아닐겁니다. 그정도라면 주변에 자신보다
훨씬 게임을 잘하거나 적당히 비슷한 실력의 친구도 한두명 있겠지요.
제가 이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저와 2년을 넘게 같이 게임을 즐기는 그리고 저보다도 더 게임을
오래 많이 즐기는 친구 이 개새꺄 제발 부탁이니까 실력좀 늘려라 하루이틀 못하면 아무말 안하는데
2년 내내 못하면 맨날 같이 하던 나는 부처여야 하는거냐
이거보고 찔리는 분들 있을거라 봅니다. 게임 많이 하고 즐기고 싶으면 마냥 못하지 마세요.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제가 트페를 즐기던 시절이있는데 트페 자체가 라인 똥캐라서 가끔 너무 파워가 심하게 차이나면 라인전 탈탈 털리게 만드는 챔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못하는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매칭이 내 트페를 털지 않는 케릭이 나오길 빌거나 아예 못하는 사람이 나오길 빕니다. 저는 그래서 저를 탈탈터는 캐릭터들을 팠었고 그 케릭터들의 강하고 약한 타이밍 스킬의 쿨타임 등이 몸에 스며듬으로서 라인전에서 다시 트페를 할때 그케릭터와 상대의 플레이에 맞추어 빌드가 가능해졌었습니다.
그냥 보면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일 수 있지만 그냥 캐릭터 몇번 해봄으로서 실력이 느는겁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자신의 실력이 늘고 많은것을 볼 수 있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보고 열심히 노력해서 게임하라는거는 아닙니다. 그냥 딱 보면 아 뜨끔하네 이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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