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전투 이후 프로이센은 막대한 보상금과 영토를 분할당했습니다..이후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피히테는 국민들에게 고하는 장문의 연설문을 작성합니다 '우리는 나폴레옹에게 졌다. 우리가 약해서 진것이 아니라 개인의 이기심과 타락으로 패배한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인문학의 중요성과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 후 워털루에서 승리하여 강대국이 되고 60년후에는 파리에 깃발을 꽂으며 승리했습니다
과연 인문학을 천시하는 작금의 우리는 타락한 물질주의와 천민자본주의 국가를 바라는게 정말 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닌거란 생각이 드는건 전통과 역사 철학을 기반으로 과거의 잘못을 성찰함으로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