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블루 라군 1편이 있길래
냉큼 브룩 쉴즈를 보다가
내친 김에 2편도 보는데
처음에 선원 살해씬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드는 생각이
'어차피 목마르다고 죽였으면 선원 안의 물을 다빼야지.'....
듄을 너무 재밌게 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