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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6일 또 한다면 사회자 좀 바꿔주세요~
게시물ID : sisa_78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자둥이
추천 : 2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4 11:50:06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에서 진행하는 걸로 아는데...우리같은 일반인은 농민이나 노조의 투쟁보다는 지금의 대통령  과 비선실세 및 무능검찰에 분노때문에 참가하였습니다. 12일 제가 4시넘어서 본 집회의 사회자분의 위치도 있겠지만 구호 외침이나 행진 진행, 진행이 미숙한것 같습니다. 방송사회자가 아니더라도 구호외침도 문구나 반복도 자주하지않고 김제동씨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도올선생등장에 말씀 듣던중에 자꾸 김제동선생님 말씀순서라며 귀속말걸고 잡아당기고 아주 미숙한 행동을 하더군요~ 선생이 준비하신 글은 버티셔서 모두 읽으셨지만 결국 김제동선생님, 선생님 말씀시간이라며 마이크 넘어갔지만 행진한 사람들이 예상봐 도착이 늦어져 10분간 시간 떼우기였습니다. 김제동선생님보다 도올선생님이 더 어르신이고 써오신 연설문이 있는데도 막무가내 잡아당김이 지켜보는 저희모두는 왜저러냐 그냥둬라해도 소리가 사회자까지 가진 못 했습니다. 같이 부를 노래도 없고 같이 외치는것도 자주하지않아 붕 뜬 시간에는 주변사람들 무리가 퇴진과 하야를 각자 외쳤습니다. 우리의 분노를 크게 외치게 할 문구나 구호아이디어, 미숙하지않은 진행으로 우리의 집회 사기를 망치지 않을 분이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의 분노도 감흥도 자극해주면서, 연예인에게 맡기지않아도 되실 분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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