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영웅인양, 구당의 화신인양, 추미애를 밀었던 소위 XX세력이 있었죠ㅋㅋ
멍청한 짓은 반복되고, 후회했으나 곧 잊어버리겠죠..
이럴거면 지금까지 영수회담 왜 거부했습니까.
국민의당이 나중에 뒤통수때려도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할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니들이 아니라 국민들이 만들어놓은 이 판을,
노무현대통령 탄핵했던 추미애가 또 망가뜨리려고 합니다.
가서 무슨말을 할겁니까.
내려오라고, 하야하라고 할겁니까?
그래서 못내려오겠다고 하면 그다음엔 어쩔겁니까?
왜 저들이 짜놓은 프레임으로 들어가는겁니까.
이제 저들은 '팽팽히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보도할 겁니다.
국민들은 그렇게 알게 될거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야당과 대통령이 싸우는 문제구나' 정도로 이해하게 될겁니다.
시간은 국민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검찰 수사결과가 어찌나오든,
수사받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면서 국민들의 총의는 더욱 뜨겁게 타오를텐데
그래서 저들도 어쩌지 못하게 흘러갈것인데
왜 찬물을 들이붓지못해서 온몸이 안달이 난 사람처럼.
도대체 왜그러는 겁니까.
가서 무슨말을 할 것입니까.
당신은 아니었습니다.
송영길씨가 되었어야만 했습니다.
추미애씨를 민 사람들, 누군지 다 알겠죠. 똑똑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