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눈팅만 해오던 유부남입니다.
그동안 오유를 하면서 많이 웃고 많이 배웠는데,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세월호 생존자, 실종자,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구호물품도 지금 더이상 보내면 안되는것같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오유가족여러분들께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몸으로 어떤 일을 돕는 것들은 평일 연차 가능)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아직 저는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힘들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