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친했던 친구랑 술먹다가 ~ 나온 이야기인데
이녀석은 굉장히 어렵게 살아온 친구였어요
그래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공부를해서 남들 다 부러워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그곳에서도 항상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고, 결국 연봉1억..
근데 이녀석이 한마디하더라구요,
정치는 결국 자기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있다고.
자기도 세상 많이 원망하면서 인생 살아왔고, 그때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 뭐같은세상을 증오했데요.
근데 지금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온 댓가를 받을수있는 지금에 너무 만족하면서 지낸다고 하네요.
박근혜 이명박,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박정희..그런거? 결국에는 다 자기 자신처지에 관련되서 움직이게 된다고.
상식선? 누구는 잘못되었고, 그사람이 이루어낸 업적 잘못된점..그런거? 결국에는 다 필요없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했냐에 따라서 정치적성향 갈린다.
결국은 인터넷에서 현정부 엄청 까데는 사람들 대부분들은 자기 할꺼 잘 못하면서, 자신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 행복해 하는사람들 부러워서 그러는거라고.
돈 어느정도 잘벌면서 지내는 사람중에서 현정부에 대한 불만있는사람 많지않다. 노력한 사람들은 그만한 댓가를 누릴수있다.뭐 이런말들..
화도 나지만, 친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누구보다 더 잘 알기때문에..
생각해보면.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정책은 싫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책은 좋고. 그러다보면 어느정도 나눠지고, 인간이라면 그런 욕망 욕구가 당연한건가..생각도 되고..머리가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