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너의 이름 그 세 글자를 잊기 위해 얼마나 아파해야 하는가
게시물ID : lovestory_78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받아들이다
추천 : 8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9 15:01:4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vxZ1</a>



KakaoTalk_20160519_143032492.jpg


너의 이름을 듣는 순간
난 잊을까봐
몇번이나 되새겼는지 몰라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너의 이름 그 세 글자를 잊기 위해
얼마나 아파해야 하는가

이별 그 후, 김상희




KakaoTalk_20160519_132500561.jpg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너는 변하였구나.
그러니 우리 처음으로 돌아갈 수가 없는거구나.
갈기갈기 찢어진 그리움을 너는 모르는구나.
그토록 긴 시간을 통과했는데
나 없이 너는 혼자서 그렇게 아름다웠구나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황경신



KakaoTalk_20160519_132504249.jpg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삶이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건가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류근



KakaoTalk_20160519_143031488.jpg


헤어질 때 더 다정한 쪽이 덜 사랑한 사람이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나는 더 다정한 척을, 척을, 척을했다
더 다정한 척을 세번도 넘게 했다

안녕 잘가요, 안녕 잘가요.
그 이상은 말할 수 없는 말들일 뿐

후두둑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일 뿐, 이제니



KakaoTalk_20160519_132500849.jpg


한사람을 알고부터 
내스스로가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이다

짝사랑, 김병훈



KakaoTalk_20160519_143036205.jpg


이별보다 더 큰 슬픔은 
이별을 예감하는 순간이며

당신의 부재보다 더 큰 슬픔은
서로 마주 보고 있어도 당신의 마음은
더 이상 여기 있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같이 있으면서도 늘 내 것이지 못한 사람아

너를 보면 눈물이 난다

너를 보면 눈물이 난다, 박성철



KakaoTalk_20160519_143032944.jpg


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비탈길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답했다
두 발 없이도
아니, 길이 없어도
나 그대에게 갈 수 있다고

첫사랑, 김현태



KakaoTalk_20160519_132456757.jpg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

풍문처럼 떠도는 생은 없다고 믿는다

매음녀를 기억하는 밤, 이현호



KakaoTalk_20160519_143030885.jpg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단다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맥스 루카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