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 좋은 글귀가 많길래 만들어봤어요
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으면,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그 사람을 멀리하려고만 했었어요
상처를 돌보지 않고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에만 얽매여 있었던거죠.
그런 행동이 오히려 상처를 더 깊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자존감은 계속 추락하고, 몇년 전의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됐지..
하면서 비참한 기분만 들더군요. 음 지금은 많이 무뎌져서 괜찮아요 핳ㅎ
저처럼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드신 분들 힘내시길 바라요
상처를 입힌 사람이 누구든 간에 그 것을 극복해야할 사람은 '나'이니깐요.
너무 상처에 휘둘려 내 자신을 외면하지는 마시길! 당신은 항상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