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북한정권과 이에 동조하는세력들이라는 명백한 주적이 있고 이들은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다가도 미사일을 쏘고 침투해서 지뢰를 매설하는등 누군가가 꾸며낸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 당장 우리에게 피해를 가할수있는 실제하는 적입니다.
그리고 이땅의 젊은이들은 적들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강제적으로 끌려가 노예처럼 부려지며 몸과 정신이 다쳐서 다시 사회로 나옵니다. 그런거없이 건강히 복귀하신분들은 복받은겁니다.
사회로 돌아오지못하고 "개죽음"당하기도 합니다. 동생 형 오빠 친구 아들 손자 조카 삼촌들이 피끓는나이에 저항도 할수없이 강제적으로 끌려가 21세기의 상식이 통하지않는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인세의 지옥에서 적과 싸워서 죽는게아니라 국군의 ㅈ같은시스템때문에 아무의미도없이 "개죽음"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죽음이 너무 자주일어나기때문인지 큰 이슈가 되지도 않습니다.
장애인복지, 여성복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당장 나라의 근간을 위협하고있는 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고있는 군인복지가 우선해야하지 않을까요? 내 세금으로 창녀지원금같은걸 주는게아니라 전역장병퇴직금이라던지 px물품가격인하라던지말입니다.
군대서든 사회서든 군인에대한 처우가 개판인데 싸울 힘이 나겠습니까? 내가 총맞아 다쳐도 나라에서 치료해주는게아니라 내 사비로 치료해야하는데 병사알기를 ㅈ같이알던 지휘자가 돌격앞으로! 명령내리면 돌격할수있을까요? 당장 뒤돌아서 간부들한테 난사나 안하면 다행이지 적의 화력에 노출된 민간인들을 구하려고 할까요? 평소에 앜ㅋㅋㅋㅋ구닌이닼ㅋㅋㅋㅋㅋ 하는 민간인들을 구하고싶을까요?
군인에대한 처우가 사기저하로 전투력상실을 초래하고있는데 이걸 방관하기만 할거라고는 제 상식으로 납득이 안됩니다. 북한 간첩이 침투해서 남한의 고위직자리를 차지하고 남한내부에 있는 이적세력들과 합작해서 현재의 군인처우를 만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개뿔 글쓰다보니까 군인처우가 정말 개취급도 못받아서 너무 빡치네요 매국노새1끼들 걍 다 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