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똥밭은 박그네와 비선, 그리고 이를 알고도 묵인한 새누리당이 합작하여 만든 참상입니다.
국민이 뜻을 모아 주권자로서 이들에게 썩 물러날 것을 명했는데
새누리당과 박그네가 모아모아 만든 헌법재판소에서 국민의 명령을 심사하고 결정한다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우리가 뒹굴고 있는 똥밭은 박그네와 그 주변의 무당 일가붙이, 그리고 이들에 빌붙어 사익을 챙기던 새누리당의 합작품입니다.
우리는 백만이 모여 외치고 안되면 이백만이 모여 외치고 안되면 삼백만이 모여 외치면 됩니다.
그리고 한주 모여서 안 물러나면 두주 모이고 세주 모이고 계속 주말마다 모이면 됩니다.
탄핵은 절대로 받아서도 안되고 협상의 대상으로 삼아서도 안됩니다.
국민의 뜻은 박그네와 그 일당에게 국민이 부여한 통치권을 놔두고 나가라는 얘기입니다.
협상하고 사정 봐주고 하는 시점은 이미 지났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지 발로 나가게 합시다.
어디 새누리당 이것들이 감히 숟가락을 올려.
헌법재판소를 믿어보느니 피라니아가 내 손가락을 안 물거야 하고 자기최면을 거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