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진상을 좀 알게되고 현 정부의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신것 같아요. 저희 엄마께서도 며칠 전까진 왜 박근혜까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jtbc 뉴스특보 보여드리니까 이제는 함께 공감합니다. 현 정부에 완전히 마음을 돌리신거 같더라구요. 특히 어머님들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실종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 더욱 감정이입을 하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슬퍼하시네요. 어제만 저희 어머니께서 우시는거 세번이나 봤네요. jtbc 그리고 손석희님과 그 외 앵커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