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굉장히 아파서 개인병원을 갔는데 사랑니 때문이라면서 큰병원에 가라더군요. 그래서 큰병원 갔는데 사진찍고 설명을 하는데 뽑을려고 하는 사랑니가 신경이랑 붙어있어서 신경마비가 올 수 있는데 대부분 다 나아지지만 100퍼센트는 아니니깐 참고 하세요 이래놓고는 바로 수술 날짜 잡고 언제 언제까지 오라고 하곤 끝이더군요... 아니 이건뭐... 신경마비 이거 계속되면 제 친구가 그러는데 평생 침흘리고 살아야된다나? 정신을 멀쩡한데 바보처럼 다녀야 된다는 소리하고 같은거 아닙니까? 정말 걱정인데 그리고 지금은 또 안아픈데 이걸 꼭 뽑아야 하나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