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기사를 봤는데
이 기사 댓글중에 학부모들의 댓글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여성으로써 남성이 받는 차별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유일한 시기일지도 모를 초등학교 아들을둔 엄마.
남자인 너가 참아! 여자애가 때려야 얼마나 때린다고 호호~
애이 애들끼리 장난인데요 뭘~허허허 그건 남자가해야지~
남성들의 목소리에는 전혀 귀기울여주지 않고 남성인권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여성주의 정책만 펼치려는 페미들과 여성단체들
저렇게 억눌리며 자란 아이지만 성인이되면 또 다른 차별을 받고 혼자 버티며 살아갈텐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각종 뉴스나 방송매체에서 찍어내는 남성혐오 기사들 속에서
저런 기사와 여성들의 공감 댓긋들이 있다는거에는 미약하지만 조금은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