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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작성지(걍 개인적인 꿈 저장하려고 한거니 신경ㄴㄴ)
게시물ID : freeboard_758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렁이발톱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2 15:01:01


일단 다른 차원 세계관인데
그곳은 여기처럼 문명의 발달 속도가 똑같음
근데 특이한 점이 있다면 사람마다 초능력이 있음

나는 거시서 무슨 초능력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그저 만다린이라는 꽃을 찾아 헤맸음

그 꽃은 모든 병을 치료해주고 초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초능력을 발현시켜주는 꽃이였음

근데 그 꽃을 어느 큰 조직이 독점하고 있었음

그 꽃을 찾기위해 나는 숨어들어감

그곳에서 도박을 하고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나타나더니

도둑은 꺼지라며 숨을 후~ 불더니 날라감ㅋㅋㅋ 바람을 다루는 능력의 여자였음ㅋㅋ

근데 입고있는 옷은 무슨 엘사같은 옷이였고..

무튼 들킨거임!

그래서 나같이 훔치러온 2명의 사람과 어느 방에 갇힘

근데 그 방은 막 어두운 그런 곳이 아니라 햇빛 잘 드는 곳이였음

심지어 인테리어도 심플하니 카페같았음;;;

그런데 그 방에는 작고 온순해 보이지만 잘못 건들면 공룡처럼 커지는 동물ㅇ ㅣ있었고

배수구같은 통로에는 전기톱을 들며 기어다니는 도마뱀같은 괴물이 있었음

우리는 그 공간에 있으면 죽는건 순식간이라고 판단했지만 방법이 없음

그때 마침 창문에 누군가 기어올라감

보니까 그 사람도 만다린을 훔치러 온 사람임

그래서 그 사람이 창문으로 넘어와 우리를 구해주는데

그 사람 능력은 동물과 친해져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것!

우선 그 사람은 우리와 같이 있던 동물과 몇초의 눈맞춤으로 끌어들임

그때 이상함을 감지하던 배수구 전기톱도마뱀이 빠르게 이쪽으로 달려오는것이 들림

그 사람은 우리가 창문으로 빠져나가게 도와줌

아래층을 보니 그 여자 동료들이 차를 타고 대기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 중 한명이 벽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는 버프를 걸어줬음

그렇게 나먼저 빠져나오고 뒤이어 같이 있던 사람들이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전기톱도마뱀이 무섭게 뛰어듬

그때 그 작고 온순한 동물이 공룡처럼 변해서 싸워줌

그 여자 능력인듯

그 사이에 우리는 벽을 기어올라가고 있는 도중에 조직원들이 도착하고 지상에도 깔리게 됨

우리가 있던 공간 창문에 총알을 쏟아부음;

밑에있는 그 여자 동료 2명 중 한명은 은신능력이 있는듯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았음

마치 그 공간은 없는 공간이다라고 인식하게됨

여기서 갑자기 우리가 있는 바로 옆방은 주방이였는데 그 주방에사 요리하고 있는 주방장을 보여줌

(내 꿈 다양한 시점으로 나오는듯)

주방은 철제로 되어있고 그 사람은 잡혀서 노예처럼 요리하는 사람같음

철제밖으로 탕탕탕 소리 들리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노래부르며 살짝살짝 불을 조종하며 요리함;

(다시 우리 시점으로 돌앙와서)

우리는 건물 안에서 만다린을 찾아 헤맴

그러다 어느 지하굴같은 곳에서 많은 어린아이와 사람들을 보게 됨

알고보니 그 조직은 자신들을 위협할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아서 가둔 다음 자신의 조직원으로 만들거나 아님 평생을 그곳에서 살게 만듬

(사람들이 입고있는 옷은 연구실에서 실험체한테 입히는 하얀 원피스같은 옷이였움)

우리는 거기서 사람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함

그때 이번엔 굴 속에 사는 괴물들이 우리가 나타난걸 알고는 빠르게 옴

거기있던 사람들이 우리의 선동에 이끌랴 싸우게 됨

어떤 사람은 빠른 발로 돌아다니며

어떤 사람은 ....(아아ㅜㅜ 시간이 흐를 수록 꿈 내용이 잊아쟈ㅜㅠㅠ)

그리고 5살로 보이는 쌍둥이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둘은 같이 손을 잡더니 어떤 보호자같은 말을 듣고 그 괴물을 빨아들이면서 먹어치움

먹어치우고나서는 '(꺼억-)' 하고 보호자여자는 '배불러?^^' 이랬음

꿈속에서 나와 그 여자는 그것을 보고 벙찜

그만큼 그 굴속에 있던 사람들은 어마무시한 능력자들이였음

근데 능력을 차단당하는 장치에 갇혀서 일반사람과 다를 것ㅇ ㅣ잆었는데

괴물들이 들이닥치고 우리가 실수로 어떤 장치를 부셨더니 그게 풀린거임!

그렇게 굴속 사람과 괴물들이 난리치는데

땅이 흔들리면서 나와 그 여자가 있던 땅이 밑으로 꺼지면서 떨어졌음

근데 그 떨어진 곳에 만다린이 있었어!

우리는 심봤다라는 표정으로 만다린을 채취함

나는 풀을 뜯고 또 그걸 몇점 먹기도 했고그 여자는 조그만 병속에 만다린을 옮겨담음

근데 그때 조직의 보스가 나타남

그 조직의 보스는 차원이동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음

그 사람은 우리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릴 작정으로 우리 뒤에 차원의 공간을 만듬

우리는 진퇴양난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그때 저 뒤에서 굴속에 있던 사람이 우릴 보고 구해주려고 능력을 씀

그 능력은 공기중 파장을 일으켜 폭발을 만드는 능력이였는데 급한 마음에 조절을 잘 못하여 우리 뒤에 있던 차원 공간에 폭발을 일으킴

그러더니 그 차원의 공간이 순식간에 터지면서 폭발하더니 그 조직건물을 중심으로 반경 500km에 있는 사람들과 괴물들 모두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감

근데 그 넘어간 차원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임!

그곳에서 괴물들과 사람들이 싸우고 또 조직원과 사람들이 싸움

한마디로 카오스

어떤 사람은 능력으로 여러가지 엔진이나 부품등을 붙여 트렌스포머같이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싸우고 호루라기를 불며 신호를 주고 사람들 대피시키고 있는데

이곳 세계 사람들에게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을 가져오면 자신의 호루라기를 빌려준다고 하는거임

거기있던 미국 아저씨가 호루라기는 우리집에도 있거든 fuck! 이랬는데

갑자기 그 로봇에 앵글이 클로즈업되듯 보여주는데 호루라기가 완전 덕심을 일으키는 미소녀였음

미국아저씨는 그것을 보더니 '음...자동차를 훔쳐와겠어' 하고 자동차를 훔치러감

또 거기에 주방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주방장이불에 그을린채 도망다니고 있었음

나는 거기서 아까 그 쌍둥이를 포함한 몇명의 아이들을 이끌며 피하고 도망가고 있었음

그렇게 계속 싸우는 장면만 나오다 시간이 지나 십년 후가 나옴

보니까 그 조직보스는 다시 차원을 열어 뒤로 후퇴하기로 하고 사건이 일단락 된거임

우리는 그 세계에 버려둔채 지만 간거였음

그렇게 우리는 여기서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우리동네 버스정류장에서 14번 버스를 기다리고 타려고 했음

이내 14번 버스가 오는데 내가 타려고 한발을 올려놓는데 갑자기 출발한거임

빠른 순발력으로 손잡이를 잡고 버스기사를 노려보려고 보는데 버스안에는 버스기사도 없고 어떤 사람도 없었음

이상함을 느낀 나는 달리는 버스에서 손을 놓고 바닥으로 뛰어듬

마침 내가 탄곳의 다음 정류장이였는데 나는 그 때의 전쟁이 다시 일어날것같은 기분이 듬

그 정류장에는 몇명의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거 있었는데 그중 여중생이 눈에 띔

뭐랄까 내 능력은 초능력자를 알아보고 무슨 능력이 있는지 알수있는 능력인것 같았음

내가 먹은 만다린 풀쪼가리 효과인듯....

그때 버스정류장 뒤에서 쿠쿠쿠쿠쿠쿸쿠 소리가 들리는거임

본능적으로 나는 그때 그 조직이 온다라고 생각함

그 여중생은 5살짜리 쌍둥이 아이라고 난 직감함

여중생은 너무 어렸을때 일이라 기억도 안나고 평범한 여중생으로 살고있는 듯 했음

하지만 그 조직이 오는 것을 알아챈 나는 그 여중생에게 '죽고싶지않으면 생각해내라. 생각해내야한다'라고 말함

그리고 버스정류장 뒤에 차원의 공간이 열리더니 조직원의 모습이 한두명씩 보임

조직원이 다가오면서 내 꿈은 시즌2를 예고하듯 끝남




하....쓰느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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