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모 건물 1층에 휴대폰이랑 케이스 등 파는 곳이었는데 삼성 정품이라고 하면서 만오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살 때 약간 뭐랄까.. 가격말할때 어색? 한 말투로 만오천원이라고 하고 정품이라고 2번 씩이나 말했는데. 그리고 포장지위에 붙인 스티커에도 삼성정품이어폰이라고도 써 있네요ㅡㅡ;
방금 귀에 꽂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음악 틀어보니 역시나 음질 똥망 ㅡㅡ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가서 좋게 바꿔달라할까.... 아 뭔가 진짜 호구된 기분이라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