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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창피합니다만..
게시물ID : sewol_13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함께가겠는가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2 14:12:44
인양된 시신 아이들 손가락 골절이 많다는 이야기

아직 시신도 찾지못한 어머니가 예쁠때 꺼내주시면 안되겠냐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jtbc 손석희님의 실종자 유가족과 인터뷰 취소 사유를 말하며

떨리던 그의 목소리 그의 마음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제 직업이 손님 대면하며 판매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훌쩍거리며

손님 맞이 하기가 좀 창피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답답한 이 마음 하소연할 곳  없어 오유님들 모두 같은 마음이라 싱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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