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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8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신0312
추천 : 13
조회수 : 2153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5/13 16:11:06
댓글시인으로 유명하신 제페토님의 시입니다.
제목은 기사 제목입니다.
오랜만에 감성적인 댓글에 꽂혀
공유하려고 캡쳐했습니다.
나머지는 댓글로 올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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