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도 링크를 타고 가서 보시면
궁금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http://blog.hani.co.kr/hhhon/58029 요약
1. 초기 세월호 사고소식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 받음
2. 경주 리조트 참사 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하여 사고 수습
3. 경주와는 다르게 단순 선박의 조난이 아닌 국가 안보상의 문제로 판단한듯 함
4. 사고당일 서해상에 한미 연합 훈련
(더 붙이자면 당시 본험 리차드함 지원한다 했었고
미군 헬기 두대 지원왔으나 정부의 거절로 돌아감
왠지 하시는 것 보면 근처에 미군이 있지 않았어! 라고 외치는거 같았어요
그 급박한 상황에 쿨한 거절이란 정말~~)
여기서부터는 추측입니다만.
1. 구조는 못한게 아니라 안한것
2. 아무리.. 아무리 무능한 대책본부라 하더라도
전원 구조. 라는 오판이 가능한가?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중요한 시각에 전원 구조라고 국민을 안심을 시켜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3. 승객들의 생사가 걸린 그 일각을 다투는 동안에 더 중요한 무슨 일을 해야만 했는지?
그 좋다던 해양 구조 실력을 일부로 욕먹고 싶어서 발휘하지 않는건 아니었겠죠?
4. 민간 잠수부 지원 단호한 거절
(일들 하시는 것 보니 승객 목숨을 별로 안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거 같던데
민간인 잠수부는 엄청 아끼시더라구요 내새끼처럼.)
혹시 그 바다 밑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보면 안되는 뭔가가 있나요?
4번은 안보실장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