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 더욱 더 강해지는 - 에이전트 스미스(매트릭스)
매트릭스 프로그렘의 백신역활을 하는 에이전트 스미스
그는 영화 초에는 감정이 없는 단순한 백신 프로그램으로 나오지만 매트릭스를 붕괴시킬라는 바이러스(매트릭스 입장에서) 네오와 부딪치면서 서서히 독자적인 프로그램이 되가는 악당 !
네오와는 완전히 상대적인 캐릭터로 네오가 하는 모든 능력은 한번 경험해 본다면 스미스도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캐릭터
마지막 3에선 매트릭스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초월적인 존재가 되버리죠.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 ..
Top 9 . 로멘티스트가 되고싶었던 악당 - 다스베이더 (스타워즈)
스타워즈3의 주요 악당이자 전설적인 악당
원래 그는 제다이의 뛰어난 전사였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악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도 위험에 빠트리고 더욱 더 악한 모습으로 변하고 ...
결국 악의힘을 얻어 다스베이더가 되어 제다이들과 전쟁을 하게되고 ...
하지만 그런 악의 중심인 그에게도 약점이 있었다면 자신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 ...
결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대사를 하고 죽게됩니다 ㅠ.ㅠ
Top 8 . 일방적인 아가페 종결자 - 애니(미저리)
'미저리'라는 책을 지으면서 엄청난 부를 쌓게 된 폴 ...
그리고 그의 책을 너무나도 사랑한 싸이코패스 애니
영화를 보는 동안에 애니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에 한두번 소름이 쫙 !
폴이 도망치자하자 다리를 못쓰게 만들고 그의 과거를 알아버린 사람을 서슴없이 죽여버리는 과감함 !
그녀의 엄마같이 따스한 가면 뒤에 있는 살인마라는 얼굴 ... ㅎㄷㄷ
Top 7 . 역대 최고의 반전 - 카이저 소제(유즈얼 서스펙트)
사실 나에겐 카이저 소제는 최악의 악당이라기 보다는 최고의 악당
보통 유명한 옛날 영화들은 스토리를 거의다 알고 보게되는데도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ㄷㄷ
별 의심도 안가는 장애인이 살인마였다니
어쩌면 그야말로 정말 무서운 악당일수도 ...
Top 6 . 훈남 살인마 - 지영민(추격자)
진짜 영화를 보고나서도 깊은 빡침을 몰고 오게 하는 지영민 ...
스토리 자체도 무서운데다 무표정으로 해머를 내려찍는 지영민은 더무섭
추격자를 보고 나서 어두운 골목길 지나가기도 무섭고..
추격자를 보고 나니 TV에서 하정우를 보면 지영민이 생각나서 깊은 빡침이 몰려옵니다 ㅋㅋ
한국형 스릴러의 무서움을 뼈속까지 체험 시켜주는 케릭터 ...
Top 5 . 평번한 소년에서 최악의 살인마로 - 렉터(한니발 시리즈)
엄청 냉철하고 살벌하다 하지만 생긴거와 다르게 위트 있는 살인마 ...
영화 자체가 수위가 높다 보니 잔인한 영화를 잘 못보는 나에게는 정말 최악이었던 영화 ㅠㅡ
(한나발 라이징만 봤기 때문에 양들의침묵이나 레드드래곤 같은 명작들은 못봤지만....)
한니발 자체가 사람들은 농락시키고 가지고 놀다보니 더욱더 공포스럽다 ... 쏘우같은 캐릭터 ...
Top 4 . 산소통 살인? - 안톤쉬거(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통 악당이라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녀석 역시 그렇다 바로 돈 ...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인간적이기도 하지만 역시 싸이코는 싸이코 ㅡㅡㅋ
산소탱크를 이용하는 살인 방법은 정말 흥미(?)롭기도 ....
안토쉬거는 사람 목숨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싸이코 패스라 지나가는 사람이라든지 동료를 거리낌 없이 죽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자비한 킬러이면서도 구두에 피 뭍히는 것도 싫어하고 동전 앞뒤면을 맞추면 살려주는 행동은 안톤시거를 더욱 더 알수없는 케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싸이코패스 ... 영화(책)은 숨은 뜻으로 더욱 유명했지만 이 캐릭터로 더욱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죠.
Top 3 . 악마를 만나 즐거워 하는 악마 - 경철(악마를 보았다)
서슴없이 사람을 죽이는 악마 경철 !
경철 역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의 악당 케릭터지만 악마를 보았다에선 이병헌과 노는것(?)을 훨씬 좋아했기에
그의 악마성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영화가 이렇게 잔인 할 수도 있었다는걸 께닿게 해준 경철이란 케릭터...
이 영화 역시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
Top 2 . 惡을 사랑하는 악당 - 조커(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는 히어로의 영화가 아닌 빌런의 영화로 만들어 버린 조커 !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다른 악당들과는 달리 악한 행위 그 자체를 즐기는 케릭터로 나옵니다.
돈도 빽도 부하도 없다. 믿는것은 자기 머리와 칼 한자루뿐
모든 것을 범죄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에 그 범죄는 단순히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는 게임일뿐 ...
오히려 자신이 위기에 빠지면 더욱 더 즐거워 하는 모습이니...
그야 말로 진정한 악당;
Top 1 .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 - 이명박(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
그는 정말 대단한 케릭터이다.
날치기의 고수이며 사업능력치가 굉장한 케릭터 ... 국민을 상대로 사업을한다.
국민을 위해서 쓸대없는 4대강 정책을 내새웠지만 엄청난 부실공사와 세금만 때먹은 느낌이 들어 국민들을 화나게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또한 임기초에는 광우병 소를 미국에서 수입해 들어와 국민들에게 엄청난 불안감을 주는 장면도 명장면이었고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비인간적인 행위는 그를 최악의 악당으로 만들고 있었다.
한미 FTA를 통과시켜 나라를 발전시키려 하지만 오늘 피해를 입은 장면은 정말 소름이 끼쳤다.
이 케릭터는 나라의 경제를 위해 국민들은 다 죽이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을 조리게 하는 악마적인 악당이다.
또한 몇일전에는 대국민 사과를 하자마자 인천공항을 민영화 시키려는 노력을 보고 엄청난 개새x인것을 알 수 있었다.
제일 충격적인것은 이 영화는 상영시간이 5년이며 아직 5개월이나 남았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