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쯤 전에 처음 다시 들어왔는데
그 후로도 이틀에 한번정도씩은 들어왔거든요
보면 볼수록 혼란스럽네요.
1억은 엄청 큰돈이었고
08유로 토레스 10유로 드록바가
최고존엄이던 시절에 피파했는데...
이적시장은 아예 박살이 나있고...
섭백에 점검에...
구단가치는 6억을 향해가는데
이게 뭐 어느정도인지도
아예 감이 안오네요.
제가 한참 피파할때
1년 넘게 키우면서 현질도 하고한
본캐 팀이 10억이나 겨우 된거 같은데...
친선이나 순경 해보면
만나는 사람마다 공격진 몸값만 10억은 되는거 같고...
체감상 40 50억은 되야
평민스쿼드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고작 스무명정도 만나본거라
틀릴수도 있겠지만...
옛날엔 팀에 월베 두어명만 있어도
와... 했는데
이젠 그냥 만나는 팀들이 죄다
월베 절반 월레 절반이네요...
월베 호날두는 필수요소인 느낌이구요
그래도 뭐 친숙한 시즌들로
AC밀란 급조해서 경기하는데
너무 낯설군요 모든게... ㅎㅎ
그냥 오랜만에 피파 켜보니
피게도 생각나고 해서...ㅠ
늦은 밤에 아재가 쓸데없는 감상 몇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