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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2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은★
추천 : 2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2 00:00:22
두려움과 추위랑 싸웠을 희생자들을 떠올리면 저에겐 평범한 일상들도 너무 미안해집니다..
그래서 아직은 시도때도 없이 혹시나 하면서 인터넷 보고 또 울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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