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은 국민이 가지고 있다.
국민이 주권을 발휘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십수년동안 우리는 너무나 많은 사건/사고를 겪었습니다.
어린 분들은 기억하지 못할 94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부터 시작해서
천안함 사건,대구지하철참사 등 수많은 사건들로부터 우리는 분노했습니다.
무능한 정부의 대처에 항상 분노해왔고 피해자들에게 공감하며 슬픔을 공유해왔죠.
바뀌어야 한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라고 말해왔지만
아직까지 변한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 망할 현실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투표입니다.
투표지에 도장한번 찍으러 가는 것으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대 투표율 최하 라는 타이틀을 언젠가는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ps. OECD 국가중 투표율 최하인 국가는 대한민국입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4/h20110424202421215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