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iet_78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동냉장
추천 : 0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01 00:03:02
키 165 몸무게 88kg입니다...
결혼한지 1년정도 됐는데 1년사이에 몸무게가 10키로 가까이 늘었네요.
살찌고나선 무릎이 아프다고 아무것도 안하려해요.
실내자전거를 샀지만 그것조차 무릎이 아프다하고
운동을 안하니 살은 점점찌고 살이찌니 무릎은 더 안좋아지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어떤날은 어깨가 아프고 어떤날은 발목이아프고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진료를봐도 큰 이상이 없대요.
아무래도 체중때문인것같은데ㅜㅜ
만삭임산부인 저보다 심하게 튼 남편 뱃살을 보면
진짜 저걸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수영도 생각해봤는데
여기가 촌동네라 수영장이 없어요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