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서서먹는 작은 우동집이에요
매일 야자끝나고 오면 간식챙겨먹는 동생이 오늘은 엄마가 간식 준비 안해놧다고 해서 데려갔습니다
위에 사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녁 7시부터 열어요
제가 고딩때 가끔 왔었는데 메뉴가 추가되고 그랫더라구요
우동 한그릇에 4000원이에요 맛은 평범한데 밤에 출출할 때 나와서 먹으면 딱 좋은 정도?
오뎅 김밥 떡볶이 순대도 파는데
1300원짜리 김밥은 진짜 작아요....돈 아깝...
자정 안 지나 먹어서 살로 가겟지만ㅜㅜ 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