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어머니께서 차사고가 났습니다




덤프트럭이 중앙선 침범으로 차는 폐차되었지만 어머니는 천운인지 볼보탓인지 전치 이주만 나와 입원&통원치료만 하였습니다 그 차에 어머니 친구분 두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개인샵을 운영하는데 알바비로 하루 8만원씩 이주넘게 출혈되었고 지금도 운전을 겁내하실정도로 무척 예민하십니다 뭐 이런저런 사정이고 보험사에 합당한 합의금을 요구하는데 이 보험회사에서는 170만원만 주겠다는 입장이어서 합의를 인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합의금 170만원만 받고 합의해줄생각이 없습니다
보험중재위원회인가 있다는데 거기로 가면 좀 나아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가 합의금 적정할까요